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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퇴직연금도 모바일로 간편 가입‘3분 DC’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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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DC형 계좌를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연금은 투자다(3분DC)’ 이벤트를 다음 달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DC형 계좌를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연금은 투자다(3분DC)’ 이벤트를 다음 달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연금은 투자다(3분 DC)’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DC형 계좌를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3분DC’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6일까지 계속한다.

삼성증권

퇴직연금 DC형(확정기여형)은 매년 적립되는 퇴직금을 가입자 본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계좌로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 시 받는 퇴직금 수준이 달라진다.

삼성증권에 DC 계좌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모바일에서 퇴직연금 DC형 가입을 신청해 개설을 완료하고, 1000만원 이상으로 추천 상품 매수 또는 3000만원 이상으로 추천 상품을 매수할 때마다 각각 커피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계별 한 잔씩 받을 수 있어 최대 석 잔까지 가능하다.

‘디지털 자산관리’를 강화해온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의 의지와 맞물려 삼성증권은 지난해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3분연금’(연금저축계좌), ‘3분IRP’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연금저축계좌와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지난해 한 해만 1만 개가 모바일을 통해서 개설되면서 지난 2018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박광호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팀장은 “기존에 DC 계좌는 소속 회사별로 정해진 시기에만 신청 가능했지만 이번 ‘3분DC’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퇴직연금 투자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증권은 간편한 온라인 시스템뿐만 아니라 ‘연금 토탈케어서비스’와 ‘뉴스레터’ 등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1588-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퇴직연금 DC형은 금융투자 상품으로 투자 원금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유념해야 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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