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사진) 포스코 회장이 지난 24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최 회장은 25일 사과문에서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지역사회에도 걱정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고대책반을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조해 사고원인 파악과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우(사진) 포스코 회장이 지난 24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최 회장은 25일 사과문에서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지역사회에도 걱정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고대책반을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조해 사고원인 파악과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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