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상현실, 전국 아파트 가구수 95% 커버 되는 ‘3D VR 아파트평형’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2020.11.25 15:18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언택트(Untact)의 바람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면서, ‘VR 부동산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가상공간 상에서 실제와 동일한 형태의 집을 구경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또한 부동산(Property)과 디지털 기술(Technology)의 융합을 일컫는 프롭테크(Proptech) 업계는 3D VR 아파트평형 데이터 확보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VR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 ‘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이 ‘3D VR 아파트평형’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상현실은 20년 이상 쌓아온 VR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간 관리, 공간 데이터, 공간 설계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VR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가상현실의 ‘3D VR 아파트평형 데이터’ 제작 사업도 그 중 하나로, 프롭테크 시장 활성화에 발맞춰 제공하고 있던 3D VR 아파트평형을 최근 11만 2천여 개까지 늘려 확장했다. 이는 전국 아파트 가구수의 약 95퍼센트(2020년 K-apt 산정, 동 수 12만 2천개, 호 수 1,025만 7천개 기준)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특히 3D VR 아파트평형의 제작에는 AI 머신러닝 기술이 활용되었다. 이는 한국가상현실이 보유한 자체개발 VR 코어 ‘코비아키’와 ‘AI기반 3D도면 자동생성’ 기술을 통해, 이미지 형태의 2D 도면을 AI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3D BIM기반의 도면으로 생성 및 캡쳐 해주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원본 도면을 △2D CAD 도면 △3D 평면도 △3D 조감도 등 원하는 형태의 데이터로 자동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가상현실 측의 설명이다.

한국가상현실이 제공하는 모든 3D VR 아파트평형은 웹, PC,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일반 소비자의 경우 ‘코비하우스VR’앱을 이용하면 제공되는 모든 아파트평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해당 3D VR 아파트평형에 인테리어를 꾸미고 360VR 콘텐츠를 만든 후 나만의 브로그(VRog)를 제작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3D VR 아파트평형 제공 서비스 확대와 관련하여 한국가상현실 관계자는 “2021년부터는 관련업계에서 많은 수요가 있는 분양 예정 아파트, 기타 주거시설 등 신규 평형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수집하여 3D VR 아파트평형데이터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에서 수준 높은 부동산/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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