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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자체 프리미엄 커피에 무산소 발효기술 접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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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에 무산소 발효 기술을 접목한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에 무산소 발효 기술을 접목한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리바게뜨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제과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발전시키며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에 무산소 발효기술을 접목한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Café Adagio Signature70)’을 새롭게 선보였다.

무산소 발효는 수확한 생두(또는 커피 체리)를 산소가 차단된 공간에서 장시간 발효하는 방법으로, SPC그룹의 특허 발효종을 활용해 개발했다. 발효커피 개발 성공의 핵심이 된 토종 효모(SPC SNU 70-1)와 토종 유산균(SPC-SNU 70-2~4)은 SPC그룹 연구진이 전통 누룩에서 찾아낸 특허 미생물 자원이다. 빵에 이어 커피 발효에 발효기술을 적용했다.

또 지난해 선보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달콤한 향미와 묵직한 질감, 깊고 진한 긴 여운의 조화로움을 끌어올려 함께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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