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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앵클부츠와 함께하는경쾌한 겨울 발걸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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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부츠가 사랑받는 철이 됐다. 보온성이 좋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어서 어느 계절보다도겨울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하는 가운데 여성들은움직이기에 더 편한 아이템을 선택한다. 이런 트렌드가 부츠 선택에도 이어져 특히 스웨이드 혹은 양가죽에 스판원단을 소재로 사용한 삭스핏 앵클 부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복의 실루엣이 와이드하고 루즈해지면서 상대적으로 부츠의 실루엣은 타이트해지고 있다. 여기에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에 자유로움을 더해준 스판부츠가 인기를끌고 있다. 발목에 타이트하게 붙는 부츠 핏이 다리를 더 가늘어 보이게 해서 바지나 스커트 등 어떤 옷차림에도 여성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조합이다.

금강제화

다양한 분위기 연출할 수 있는 앵클부츠

금강제화

금강제화

금강제화는 보온성과 멋은 물론 가성비도 뛰어난 다양한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스판 앵클부츠(35만8000원)는 심플한 실루엣에 스웨이드, 아이보리 컬러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있게 구성됐다. 고탄성 쿠션 인솔과 플렉시블한 아웃솔을적용해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다.

스타일,보온성 겸비한 롱부츠

금강제화

금강제화

새롭게 출시한 롱부츠(49만8000원)는 클래식한 멋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 코와 여성스러운 선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장식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장과 캐쥬얼룩 등 다양한 착장에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안감 전체를 에코퍼(eco fur) 내피로 덮어 보온성을 높였으며, 자체 개발한 논슬립 기능의 창을 사용해 안정감 있는 보행을 유지할 수 있다.

랜드로바의 스테디셀러인 하이드로 제법을 적용한 처카부츠도 대세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쇼티 기장으로, 와이드팬츠나 스트레이트 팬츠 등에 쉽게 코디할 수 있다. 또한 하이드로 제품의 특징인 가볍고 유연한 아웃솔과 고탄성압축 스펀지 인솔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편하게 신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기장으로 늦가을부터 한겨울 그리고 초봄까지 신을 수있는 효자 아이템이다.

겨울 정기세일 22일까지 진행

 금강제화가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르느와르 스판 앵클부츠, 새롭게 출시한 롱부츠, 랜드로바 스테디셀러인 처카 부츠 등 멋과 보온성은 물론 가성비도 뛰어난 부츠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사진 금강제화]

금강제화가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르느와르 스판 앵클부츠, 새롭게 출시한 롱부츠, 랜드로바 스테디셀러인 처카 부츠 등 멋과 보온성은 물론 가성비도 뛰어난 부츠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사진 금강제화]

금강제화는 지난 13일 시작한 겨울 정기세일을 오는 22일까지진행한다. 전국 금강제화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 및 캐주얼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인 헤리티지(HERITAGE)도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착용감이 편한앵클부츠가 멋과 착용감,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하기 원하는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본인의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실속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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