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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서휴게소서 열린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 성황리 종료

중앙일보

입력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칠서휴게소 내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지난 7월 준공 후 준비과정을 마치고 8월 15일부터 임시개장 후 운영을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11월 12일(목) 정식 개장하게 되었다.

지난 12일 이루어진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농협과 생산자단체, 함안지방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를 비롯하여 사업 경과보고,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기념촬영과 시설관람으로 마무리되었다.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11월 기준 50농가(업체)에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277개 품목 입점 완료하고 판매 중이며, 우리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홍보의 장도 마련되었다고 하였다.

앞으로 함안군에서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업인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을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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