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했다. 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와 아세안 10개국이 참가하는 RCEP 회원국의 총생산은 전 세계의 30%에 달한다. 문 대통령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청와대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된 협정 서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사진] ‘세계 최대 FTA’ RCEP, 한국 등 15개국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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