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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첨단 플랫폼 기반한 콘텐트 구축인성·직업교육 중심 미래인재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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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는 인성·직업교육 중심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부천대]

부천대는 인성·직업교육 중심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부천대]

 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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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전문대학(경기/인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이다.

부천대학교는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몽당(夢堂) 한항길 선생이 설립한 전통 있는 민족대학이다. ‘사람다운 사람,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 기술자다운 기술자 양성’이라는 교육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부천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지역사회기반 수요창출 및 성과확산’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교육역량 강화 ▶취·창업역량 강화 ▶평생직업교육 강화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특히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역량중심의 전공교육 및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및 인성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부천대학교는 에듀테크 적용을 위한 첨단 플랫폼 기반 콘텐트 구축 역량 강화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왔다. 2010년부터 온라인 수업을 위한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콘텐트 제작 환경과 첨단 디지털교육 플랫폼에 기반을 둔 양질의 온라인 콘텐트 등을 구축한 결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었다.

학생 역량 최대화를 위한 학생 빅데이터 융합 분석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의 입학부터 취업까지 과정을 지원하고자 학생성공역량개발시스템에 빅데이터 분석 기반 기술을 접목해 활용하고 있다.

부천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과의 전공 실무능력 향상과 새로운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나아가기 위한 취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2020학년도부터 융합전공제도를 신설·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개 이상의 학과가 연합해 새롭게 구성한 융·복합 교육과정(트랙)의 전공을 이수하는 제도다.

부천대학교는 학생의 학업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약 86억원 규모, 40여 종의 교내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9년 공시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은 410만8000원으로 전문대학 평균값보다 17%p 높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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