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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기까지...‘손흥민 월드와이드 팬북’ 출간

중앙일보

입력

손흥민(토트넘)의 이야기를 담은 책 '손흥민 월드와이드 팬북'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손흥민의 어린 시절부터 토트넘 입단 후 겪은 고군분투와 현재 토트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거치는 동안의 활약상, 감독들에게 인정받는 손흥민의 모습, 팀 내 동료들과의 관계, 손흥민과 그의 팬들 사이의 특별한 유대관계에 대해 다뤘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의 공식 파트너인 영국 출판사 웰베크(WELBECK)에서 출간된 ‘손흥민 월드와이드 팬북’은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슈퍼스타 손흥민의 역사와 현재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영국 방송 BBC 카피라이터 출신의 작가 에이드리언 베즐리가 썼고, 스포츠 번역가 김민주씨가 번역했다. 축구전문 기자이자 현재 축구 해설자로 활동 중인 서호정 기자가 감수를 맡았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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