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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환절기 기력 회복에 좋은 침향·녹용 듬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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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부쩍 쌀쌀해진 기온에 몸까지 움츠러들면서 컨디션이 평소 같지 않을 때가 있다. 변한 계절 환경에 신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탓이다. 이럴 땐 나이 탓, 기분 탓으로 넘기지 말고 몸을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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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의 ‘침향환’(사진)은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침향·녹용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침향의 건강 효과는 여러 문헌에서 확인된다. 『동의보감』에는 “찬 바람으로 마비된 증상이나 구토, 설사로 팔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고쳐주며 정신을 평안하게 해준다”고 쓰여 있다.

‘침향환’에는 여기에 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까지 추가로 들었다.

광동은 오늘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박스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콜센터(1899-1260)를 통해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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