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가 52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1968년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 기습을 시도한 이른바 ‘김신조 사건(1·21 사태)’ 이후 출입이 금지됐던 길이다. 등산객들이 1일 개방된 탐방로의 곡장전망대를 걷고 있다. 이번에 개방된 지역은 창의문과 숙정문을 잇는 한양도성 성벽 바깥쪽(북쪽) 약 1.8㎞ 구간이다. 청와대는 2022년에는 성곽 남쪽 지역을 개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사진] 북악산 ‘김신조 루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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