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美 현대차 TV캠페인 등장한 정의선…"'이동혁신'이 인류 미래 바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CNN 등에서 방송되고 있는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에 등장해 세계 무대에 얼굴을 알렸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의 여정(Hyundai Driving towards a Sustainable Future)'이라는 제목의 광고는 CNN의 미국 외 자산운용업체인 CNN 인터내셔널커머셜(CNNIC)과 현대자동차가 '이동혁신'이 미래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린다는 목적으로 제작한 영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전 세계에 전파를 타고 있다. [유튜브 캡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의 여정(Hyundai Driving towards a Sustainable Future)'이라는 제목의 광고는 CNN의 미국 외 자산운용업체인 CNN 인터내셔널커머셜(CNNIC)과 현대자동차가 '이동혁신'이 미래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린다는 목적으로 제작한 영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전 세계에 전파를 타고 있다. [유튜브 캡처]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미국 CNN 방송과 CNN인터내셔널에는 정 회장이 출연한 1분짜리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이 방송되고 있다.

지난 14일 회장직에 공식 취임한 지 사흘 만에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셈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의 여정(Hyundai Driving towards a Sustainable Future)'이라는 제목의 이 캠페인은 CNN 인터내셔널커머셜(CNNIC)과 현대자동차가 공동제작했다. '이동혁신'이 미래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린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정 회장은 "자동차 제조업이 아닌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로 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은 큰 도전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미 그 일을 시작했다"며 '이동혁신'에 발맞춘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설명했다.

정 회장은 "우리 모두가 공동의 목표 아래 손잡을 때 인류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성도 달성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도 언급했다.

이번 영상에는 영국 친환경 탐험가인 데이비드 로스차일드도 등장한다. 로스차일드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몰고 자연 속을 질주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의 여정(Hyundai Driving towards a Sustainable Future)'이라는 제목의 광고는 CNN의 미국 외 자산운용업체인 CNN 인터내셔널커머셜(CNNIC)과 현대자동차가 '이동혁신'이 미래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린다는 목적으로 제작한 영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전 세계에 전파를 타고 있다. [유튜브 캡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의 여정(Hyundai Driving towards a Sustainable Future)'이라는 제목의 광고는 CNN의 미국 외 자산운용업체인 CNN 인터내셔널커머셜(CNNIC)과 현대자동차가 '이동혁신'이 미래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린다는 목적으로 제작한 영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전 세계에 전파를 타고 있다. [유튜브 캡처]

CNN은 이 캠페인과 별도로 3편의 현대차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이 다큐멘터리는 CNNIC의 글로벌 브랜드 스튜디오 '크리에이트'가 제작한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