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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위드 코로나 시대 경북 자동차 산업 활로 모색 위한 세미나

중앙일보

입력

경상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20 포럼과 연계해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DIFA는 자율주행, 친환경, 전기차 등 다양한 미래자동차 관련 기술과 비전이 공개된다. 이와 연계해 미래차산업 전문가와 함께 코로나 시대 경북의 미래차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차분야 기술교류회, 한국-태국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수출입 실무자 교육으로 구성하여 공동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태국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의 경우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게 태국 현지 바이어와 유망기업과의 온라인으로 매칭함으로써 지역기업이 새로운 수출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년부터 산업부 고시에 의거 경북은 김천·구미지역에 국가혁신융복합단지를 조성해 미래교통안전분야의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재)경북테크노파크 김상곤 원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경북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고,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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