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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일 前 부장판사, 글루업 법률고문으로 위촉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 온오프 브랜드 커머스 기업 ‘글루업’이 29일 최규일 대표변호사(전 수원지법 형사부 부장판사)를 법률고문에 위촉했다.

금번에 위촉된 최규일 대표변호사는 앞으로 글루업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며 중장기적인 법무 관리를 통해 기업 성장 스테이지별 발생 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리스크 관리 및 예방을 중점으로 안정된 기업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규일 대표변호사는 전주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 36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6기로 전주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후 2017년 2월 퇴임했고, 현재는 법무법인 ‘호민’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특히, 사법시험 합격 후 줄곧 판사로 임용되어 23년간 억울함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바른 재판’의 실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몸소 실천해온 법조인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법무법인 호민은 박희승(前 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변호사, 이진규(前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판사) 변호사, 최규일(前 수원지법 형사부장판사, 대법원 연구법관) 변호사, 변광호(前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변호사 등이 대표변호사로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력을 겸비한 메이저 로펌 중 하나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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