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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미래플러스대학 유동민 학생, 국내 최연소 일식 조리기능장 합격

중앙일보

입력

미래플러스대학에 재학중인 유동민 학생

미래플러스대학에 재학중인 유동민 학생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유동민 학생이 국내 최연소 조리기능장(일식)에 합격했다고 29일에 밝혔다.

한성대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는 호텔외식산업의 최신 동향을 읽으며 호텔외식상품 개발과 세계 식문화에 대한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있다.

유동민 학생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에서 외식조리 교육과정을 수강하며, 조리기능장 자격증 취득에 기초를 닦을 기회를 배웠다.”며, “이번 2020년 하반기 조리기능장 시험에 첫 응시하여 한 번에 합격과 동시에 국내 최연소(만 25세) 등극을 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

현재 유동민 학생은 스시 36.5 매장에서 1년 여 기간 동안 주방책임을 맡으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조리 후학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중학교 등 요리재능기부 특강을 하면서 열정적인 조리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성대는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과대학인 미래플러스대학을 신설하여 융합행정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비즈니스컨설팅학과, ICT융합디자인학과 총 5개 정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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