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모바일로 3분이면 개설되는 DC형 퇴직연금론칭 이벤트 참여하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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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계좌를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3분DC’ 서비스 도입 기념으로 ‘연금은 투자다(DC)’ 이벤트를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계좌를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3분DC’(약관 및 개인정보 동의 시간 제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기념으로 ‘연금은 투자다(DC)’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6일까지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모바일로 가입 신청한 후 개설하거나 추천 상품을 매수한 고객이 대상이다.

삼성증권

DC형 퇴직연금은 매년 적립되는 퇴직금을 가입자 본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계좌로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 시 받는 퇴직금 수준이 달라진다. 삼성증권은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하려는 투자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3분DC’ 서비스를 도입했다.

삼성증권 DC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모바일에서 DC 가입을 신청한 후 개설을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 1잔을 받을 수 있다.

또 1000만원 이상 추천 상품 매수 시 커피 기프티콘 1잔, 3000만원 이상 추천 상품 매수 시 커피 기프티콘 2잔을 받을 수 있어 모바일 DC 계좌 개설과 추천 상품 매수까지 완료하면 최대 3잔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커피 기프티콘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종료 전에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연금은 투자다(DC) 이벤트 신청’과 ‘마케팅 동의’를 해야 한다.

한편 일찍이 디지털 자산관리를 강화해온 삼성증권은 지난해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3분연금저축’ ‘3분IRP’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 도입 첫해인 지난해 한 해에만 1만 개 이상의 IRP(개인형 퇴직연금), 연금저축계좌가 모바일에서 개설되면서 2018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기존의 DC계좌는 소속 회사별로 정해진 시기에만 신청 가능했지만 이번 ‘3분DC’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퇴직연금 투자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간편한 온라인 시스템뿐 아니라 ‘연금 토탈케어서비스’와 ‘뉴스레터’ 등의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1588-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