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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변희봉·윤항기 ‘은관문화훈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고두심, 변희봉, 윤항기(왼쪽부터)

고두심, 변희봉, 윤항기(왼쪽부터)

배우 고두심과 변희봉, 가수 윤항기가 28일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다.

2020 한국 대중문화예술상 선정

총 수상자는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 3인을 비롯해 모두 29명(팀)이다. 보관문화훈장은 성우 송도순, 방송작가 송지나, 희극인 임하룡이, 대통령 표창은 배우 김희애, 방송인 강호동, 연주자 김기표, 작가 김은희, 배우 천호진·현빈이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강하늘·공효진, 성우 김용식, 희극인 박미선, 그룹 세븐틴, 기획자 신춘수, 배우 윤유선, 안무가 최영준이 받았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강수진, 그룹 노브레인, 배우 류수영, 방송작가 임상춘, 가수 임영웅, 희극인 장도연, 연주자 정성하, 배우 정성화·조재윤이 수상했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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