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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종로구 등 ‘범죄예방 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서울 종로구 등 ‘범죄예방 대상’

서울 종로구 등 ‘범죄예방 대상’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이 28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경찰청·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범죄예방 대상은 민간 부문의 치안 활동을 격려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서울 종로구(대통령 표창), 대구여성가족재단(국무총리 표창), ㈜BGF리테일(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8곳이 종합우수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총 28개 공공기관·민간사회단체·기업이 5개 부문에 걸쳐 상을 받았다. 서울 종로구는 돈의동 쪽방 지역을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새뜰마을’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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