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남기 "중저가 1주택 서민 재산세 부담 안늘린다"

중앙일보

입력 2020.10.28 08:0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정부의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방침에 따라 1주택 서민들도 늘어나는 재산세를 감당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는 이들에 대한 부담을 늘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공시법에 근거한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며 "정부는 중저가 1주택을 보유한 서민들의 재산세 세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시가격 현실화 및 재산세 부담 완화방안'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당정회의 논의를 거친 뒤 관계 부처에서 서민들의 세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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