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2674억원…전년 대비 61% 급증

중앙일보

입력 2020.10.27 14:19

삼성SDI 전동스쿠터용 배터리팩. 연합뉴스

삼성SDI 전동스쿠터용 배터리팩. 연합뉴스

삼성SDI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1.1%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8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순이익은 2407억원으로 10.73% 늘었다.

전지사업 부문 매출은 2조3818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24.1% 증가한 것이다.

중대형전지 중 자동차전지는 최근 자동차 판매 증가와 유럽 전기차 지원정책 강화로 지난 분기보다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형 전지도 전동공구와 모빌리티 등에 공급되는 원형 배터리 수요 회복, 삼성전자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파우치 배터리 공급이 늘면서 매출이 늘었다.

전자재료사업부문 매출은 703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 IT 소재 판매 확대의 영향을 받았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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