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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미래형 건축·주거공간의 모델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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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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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아파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1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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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2002년 아파트 브랜드 ‘더샵’ 론칭 이후, 고객의 건강과 생활의 편의성 증진을 고려한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특히 올해 초에는 강남에 주거문화홍보관 ‘더샵 갤러리’를 개관해 스마트·친환경을 강조한 미래형 건축·주거공간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주택 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론칭했다. 음성과 카카오톡을 통한 조명·난방·환기와 같은 홈 컨트롤과 승강기 호출 기능, 고객의 생활패턴을 반영해 외출 시간대 교통상황까지 알려 주는 다양한 기술 등이다.

미래 건축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스마트컨스트럭션, 스마트시티 등을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소재인 철강재의 경쟁력은 포스코건설이 올해 초 개관한 주거문화홍보관인 더샵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린 평면 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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