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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무중력 상태 같은 편안함 … 숙면은 기본, 독서나 영화 관람에도 최적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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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의 모션베드는 리모컨 버튼 하나로 독서나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여가생활에 적합한 자세 설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템퍼]

템퍼의 모션베드는 리모컨 버튼 하나로 독서나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여가생활에 적합한 자세 설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템퍼]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휴식의 근원인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바쁜 맞벌이 부부라면 하루의 피로를 해결해줄 아늑한 침대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템퍼코리아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의 모션베드는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한 자세를 구현해 숙면에 가장 이상적인 자세를 제공한다. 아울러 침대에서 독서나 영화 관람 등 여가생활을 할 경우 이에 적합한 자세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템퍼 ‘제로 지컨투어(Zero-G Contour)’는 숨겨진 14cm가 주는 컨투어 기능이 강점인 제품이다. 컨투어 기능은 숨겨진 14cm의 베이스가 확장돼 상체를 올릴 때 사용자의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해 줌으로써 편안함을 더한다. 또한 모션베드의 헤드 부분만 따로 움직일 수 있는 ‘헤드 틸트’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목과 머리를 더욱 안정감 있게 받쳐 준다.

템퍼제로 지컨투어는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로지(Zero-G) 포지션’이 설정돼 리모컨 버튼 하나로 자세 설정이 가능하다. 제로지 포지션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키고 상체를 살짝 들어 올린 자세다. 그뿐만 아니라 ‘원터치 프리셋(One touch Preset)’ 기능으로 코골이 방지, 릴렉스, TV 시청 세 가지 포지션 세팅이 가능하다. 침대 하단에는 LED 무드등이 있어 침실 분위기를 아늑하게 해준다.

템퍼는 덴마크에서 온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템퍼 소재는 미국 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우주비행사를 보호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 점탄성 소재는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며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편안하게 감싸준다.

매트리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NASA에서 개발한 폼을 최초로 상용화해 NASA의 기술인증마크 사용 허가를 받았다. NASA의 기술 인증 라이선스 외에도 제품의 안전성·유해성·내구성 등을 평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인 독일의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LGA 인증도 획득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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