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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비자의 선택] 개성 넘치는 메뉴 개발로 가맹점 300호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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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2015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카페봄봄은 최근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했다.

2015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카페봄봄은 최근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했다.

카페봄봄이 ‘2020 소비자의 선택’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카페봄봄

카페봄봄은 커피 시장에서 가성비 트렌드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2012년에 자투리 공간이라 부를 수 있는 작은 공간에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시작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가를 중심으로 성장해 2015년 가맹사업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했다. 폭탄초코, 어른커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딸기쿠키프라페 등 개성 넘치는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가을에는 블루베리 라떼, 블루베리 에이드, 블루베리 요거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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