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 소비자의 선택] 100% 사람균주 사용 로타장염 백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로타릭스’는 배우 조정석이 선택한 백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로타릭스’는 배우 조정석이 선택한 백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로타릭스가 ‘2020 소비자의 선택’ 로타바이러스백신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로타릭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는 100% 순수 사람균주를 사용한 3세대 백신으로 로타장염 백신의 세대 교체를 이끌고 있다.

사람과 소 유전자를 재편성한 2세대 백신과 달리 로타릭스는 100% 사람균주를 사용한 3세대 백신으로 감염 경험이 없는 다른 균주에 대해서도 교차예방효과가 발생하는 사람의 로타바이러스 면역력 형성 과정을 그대로 재현했다.

3세대 백신 로타릭스는 폭 넓은 예방효과(G1P[8], G2P[4], G3P[8], G4P[8], G9P[8]에 의한 위장관염의 예방)와 함께 빠른 예방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생후 6주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생후 10주면 접종이 완료돼 어릴수록 위험한 로타장염을 빠르게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속해 전 세계 1등 로타백신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로타릭스는 영유아 로타장염 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한 전 세계 105개국 중 86%(90개국)에서 선택받아 사용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