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워터클린, 무인 자동 방역 시스템 ‘Vraser’ 영업·마케팅 MOU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주식회사 워터클린(대표 김정근)은 지난 10월 21일 (주)피엔에프커머스(대표 윤태웅), ㈜씨와이컴퍼니(대표 이치연)와 365일 무인 자동 방역 시스템인 Vraser(브이레이저)의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이레이저는 지솔(G-SOL) 용액이 탑재되어, 설정한 시간에 따라 용액이 분사되는 제품이다. 24시간 자동 방역 시스템으로 설치 및 사용법이 간편하고 저렴한 유지비가 장점이다.

제품의 특징은 항균성, 탈취성, 지속성, 안정성에 있다. 최근 빈번하게 발행하는 각종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며, 지솔 입자를 사용해 일반적인 알코올 소독제와 달리 바이러스 차단 시간이 길게 유지된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까지 탈취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미국 FDA에 등록되어있고 한국과 미국에 특허를 취득하여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워터클린의 업무협약사인 ㈜피앤에프커머스는 브이레이저 제품을 개발한 회사로 씨와이컴퍼니와 함께 영업 및 유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치뤄졌다. 워터클린의 김정근 대표는 “그 동안 워터클린이 확보한 자사의 전국 서비스망을 토대로 피엔에프커머스, 씨와이컴퍼니의 영업력을 이용해 K 방역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중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며 “마케팅을 강화해 제품 렌탈 수요를 늘리고, 10월 28일에 열리는 K-방역 박람회에 참여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브이레이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