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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매일 단백질 2포 마시며 근육 건강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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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웰빙 제품  종근당건강 '프로틴맥스'

근력이 약해지면 신체 활동 감소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체내 대사 장애와 만성질환·골절 등의 위험이 커진다. 이에 종근당건강은 ‘대국민 근육 강화 프로젝트’에 나섰다. 첫 단계로 고단백질 제품인 ‘프로틴맥스’(사진)와 오미자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머슬파워’를 출시했다.

‘프로틴맥스’는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 성분을 가득 채운 액상의 단백질 제품이다.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근육과 신체 조직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과학적으로 설계·배합했다. 하루 분량(2포)에 우유

4컵 분량인 단백질(18g)과 필수아미노산 류신·이소류신·발린(BCAA) 4000㎎이 담겼다. 우유처럼 마시면서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은 체내 소화·흡수 시간이 달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아미노산의 체내 합성에 더욱 효과적이다. 여기에 칼슘·비타민D·엽산·아연 등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추가됐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사람, 고기·계란 같은 단백질 식품 소화가 부담스러운 사람,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사람에게 권장된다. 하루 두 번, 식후나 운동 후에 섭취하면 일상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채울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종근당건강 공식콜센터(1644-0884)를 통해 세트 구성으로 구입 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특별 할인가가 적용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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