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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부드러운 닭 엉치살에 메이플버터갈릭 소스가 듬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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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제너시스 비비큐가 지난 2일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신제품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사진)을 출시했다.

BBQ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출시

BBQ의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닭고기 부위 중 특히 부드러운 엉치살만을 선별해 BBQ 올리브오일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후 메이플시럽과 버터·마늘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메이플버터갈릭 소스를 듬뿍 바른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엉치살에 각 재료의 풍미가 고스란히 더해져 기분좋은 달콤함과 바삭함을 선사한다. 국내산 전용 엉치 부분육을 사용해 볼록하게 올라오는 동글동글한 형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식감으로 최상의 맛을 낸다.

한편 지난 8월 공개됐던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BBQ편’에서 황광희도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맛을 인정하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700만을 넘어서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달 2일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출시와 함께 공개된 특별 영상도 단기간에 조회수 300만을 넘겨 합산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BBQ는 ‘네고왕’ 특별 영상을 통해 정가 2만2000원이던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을 1만9900원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

멤버십’ 회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자체앱을 통해서만 신메뉴를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일주일간 선출시를 진행했다. 또 일주일간 진행된 신메뉴 5000원 할인 금액도 본사가 전액 부담해 패밀리(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지원하는 한편 금전적 부담을 덜어줬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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