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기(사진)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12일 별세했다. 79세. 1975년 조선일보에서 언론자유 투쟁을 하다 해직된 뒤 도서출판 두레사 대표 등을 지냈다. 87년 한겨레신문 창간을 주도했고, 2005년부터 2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5일.
정태기(사진)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12일 별세했다. 79세. 1975년 조선일보에서 언론자유 투쟁을 하다 해직된 뒤 도서출판 두레사 대표 등을 지냈다. 87년 한겨레신문 창간을 주도했고, 2005년부터 2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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