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김성산(사진) 부회장이 11일 별세했다. 74세.
전남대 무역학과를 나온 고인은 1973년 금호고속(옛 광주고속)에 입사한 이후 48년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재직했다.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금호렌터카와 금호리조트 사장 등을 거쳐 그룹 부회장을 지냈다. 빈소는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은 13일 오전 7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김성산(사진) 부회장이 11일 별세했다. 74세.
전남대 무역학과를 나온 고인은 1973년 금호고속(옛 광주고속)에 입사한 이후 48년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재직했다.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금호렌터카와 금호리조트 사장 등을 거쳐 그룹 부회장을 지냈다. 빈소는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은 13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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