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CMG중국통신] 중국 '황금연휴' 관광객 6억 명 넘었다

중앙일보

입력

차이나랩

차이나랩’ 외 더 많은 상품도 함께 구독해보세요.

도 함께 구독하시겠어요?

중국의 국경절 및 추석 연휴 8일 동안 중국 관광업계가 다시 살아났다. 이 기간 국내 관광객은 6억37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이 피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만 4000만명 넘는 관광객이 연휴를 즐겼다.

올해 국경절 및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상시화된 후 처음으로 맞이한 '황금연휴'였다. 중국 정부는 이번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끙끙 앓고 있던 관광업계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호텔업, 요식업 뿐 아니다. '맞춤형 여행 패키지' 등도 호황을 맞았다. 업계 인사들은 올해 연휴 기간 특히 주목할 만한 점으로 소비 규모가 커졌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자료 제공 : CMG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