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서소문 시대 아듀…더 새로워진 중앙일보 상암 시대 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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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일보 상암동 사옥

중앙일보 상암동 사옥

중앙일보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으로 사옥을 옮깁니다. 1965년 창간의 터전이 된 지금의 서소문을 떠나 새롭게 상암 시대를 열게 됩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55년간 서소문에서 조간화와 섹션신문, 전문기자제, 가로쓰기, 한글 신문, 베를리너판형 도입, JTBC 개국과 성장, 디지털 전환 등 한국 언론사의 개혁을 선도해 왔습니다. 상암에서도 쉼 없는 혁신, 그 속에서도 변치 않는 저널리즘의 원칙을 다짐합니다.

사옥 이전 후에도 기존 751국번(대표번호 02-751-5114)은 그대로 사용합니다. 다만 8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이전 작업으로 인해 전화가 일시 불통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구독 및 배달 관련 문의는 1588-3600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기사 서비스 역시 중단 없이 제공합니다. 독자와 고객사 여러분의 변함 없는 애정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전 일시
2020년 10월 9일

신사옥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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