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은 올해 3분기 BSTI(BrandStock Top Index)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생활가전, 온라인쇼핑 등 이른바 ‘집콕’ 수혜 브랜드의 가치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튜브는 33위, 넷플릭스는 91위로 신규 진입했다. 삼성무풍에어컨(12위), LG휘센(13위) 등 에어컨 브랜드가 순위 상위권에 포진했다. 또한 삼성QLED TV도 지난 분기 대비 11계단 상승하며 15위로 뛰어올랐다. 온라인쇼핑 브랜드는 이번 분기에 여전히 강세를 보이면서 G마켓(9위), 11번가(17위), 옥션(24위) 등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