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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화학공학과 손희상 교수, 제7회 젊은공학교육자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화학공학과 손희상 교수가 지난 2020년 9월 17일(목)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한국공학교육학회 ‘2020 공학교육학술대회’에서 제7회 젊은 공학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학교육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공과대학 등 공학계에 종사하면서 공학교육 혁신에 이바지한 젊은 공학교육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손희상 교수는 에너지·전자 소재 분야 전문가로 2017년 광운대에 부임한 이래, ‘기능성 나노복합소재 기반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학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학습법을 적용한 전공수업 개발 및 공학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손 교수는 “본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연구는 물론 공학교육 혁신에 더욱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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