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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웃음플러스, ㈜디에이테크놀로지와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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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웃음플러스 신창성 이사장 , 디에이테크놀로지 이종욱 대표

(왼쪽부터) 웃음플러스 신창성 이사장 , 디에이테크놀로지 이종욱 대표

사단법인 웃음플러스는 ㈜디에이테크놀로지와 최근 사회취약 계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들과 불우이웃들 그리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취약계층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들을 돕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사)웃음플러스는 2016년 설립이후 매년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자금 지원과 세탁지원은 물론 캄보디아 저소득유치원생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또한  무의탁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원예치료, 웃음 치료와 생필품 및 외식 지원을 하고 있다.

(사)웃음플러스 신창성 이사장은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이때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함께 해주고 있는 다에이테크놀로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노인복지와 아동복지, 불우이웃복지, 저 소득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상호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이종욱 대표는 “항상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알게 되어 감사하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에 외면당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든든한 정기 후원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사)웃음플러스는 공공 단체, 학교장 추천, 남부 출입국 사무소추천, 진로 하이트 노조 추천 등을 받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웃음플러스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하는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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