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2·토론토·왼쪽)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25일(한국시각) 열린 양키스·밀워키 전에서 각각 역투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투수가 나란히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 2005년 8월 25일 박찬호와 서재응 이후 약 15년 만이다. [AFP=뉴스1]
[사진] 류현진 5승, 김광현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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