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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leisure] 경주용 자동차처럼‘빠르고 날렵한 클럽’ 비거리 고민 이젠 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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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SG가 25일 국내에 출시된다. 드라이버(위). [사진 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루망SG가 25일 국내에 출시된다. 드라이버(위). [사진 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프리미엄 골프를 선도해온 마제스티의 또 다른 브랜드로 차별화된 마루망 브랜드의 신상품 마루망SG(maruman SG)를 오늘(25일) 국내 시장에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루망SG는 Formula 1 경기용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SPEED’ ‘Lightness’ ‘Sharpness’의 콘셉트로 제작한 헤드 모양이 특징이다. 퍼포먼스를 위한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됐으며, 비거리에 고민이 있는 골퍼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인됐다. 남성용 드라이버와 남성용 아이언이 먼저 출시되고, 11월에 여성용을 출시할 예정이다.

마루망SG 드라이버는 빠른 헤드 스피드와 높은 반발력을 제공하기 위해 ‘SMASH(스매시)’ ‘SPEED(속도)’ ‘STABILITY(안정성)’의 트리플에스(TRIPLE S) 디자인을 채용했다. SMASH 측면에서는 SPIDER WEB FACE(스파이더 웹 페이스)와 Honeycomb(허니컴) 구조로 최대 비거리를 구현하고, 관용성을 극대화해 미스 샷을 보완하도록 도와준다. AERODYNAMIC(에어로다이나믹) 보디 설계로 공기 저항을 줄여주고 빠른 헤드 스피드를 통해 부드러운 샷과 비거리의 향상을 도모했다.

마루망SG가 25일 국내에 출시된다. 사진은 아이언. [사진 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루망SG가 25일 국내에 출시된다. 사진은 아이언. [사진 마제스티골프코리아]

아이언은 원하는 구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머슬백의 장점과 높은 관용성을 갖춘 포켓 캐비티를 혼합해 만든 하이브리드 중공구조가 특징이다. 페이스의 면은 1.9mm의 초극박 머레이징 페이스로 설계했고, 이전 모델보다 폭이 3.55mm 넓은 이너 그루브가 페이스를 더 유연하게 해 더 높은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출시와 함께 25일부터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제스티 홈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마루망SG 제품을 구매한 후 정품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드라이버 구매 시 우드 1개를 증정하고, 아이언 세트 구매 시 하이브리드 2개를 증정한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동시 구매 시에는 퍼터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마루망SG의 가격은 드라이버 85만원, 페어웨이 우드 44만원, 하이브리드 33만원, 카본 아이언(남·여, 8I) 200만원, 스틸 아이언(남, 8I)180만원이다. 제품 문의는 1600-9970.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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