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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서울 도심서 50분대, 예로부터 풍수명당 안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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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2020년은 4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윤년이다. 윤달·윤년은 부정을 타지 않아서 ‘손없는 달’이라고 불린다. 윤달·윤년에 묘지 이장, 묘지 개장 등의 풍습이 전해 내려오는 이유다. 하지만 장묘문화는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선산에 장묘를 했지만, 요즘 들어선 전문화된 추모공원에 하는 경우가 많다. 산업화·도시화에 따라 장묘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역적으로는 도시 근교가 추모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다 고인의 편안한 안식과 유가족들의 고인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담을 수 있는 시설은 필수다.

우성공원

이런 가운게 경기도 안성에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추모공원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안성시 일죽면에 분양 중인 (재)우성공원(사진)이다. 우성공원묘원이 위치한 안성은 예부터 풍수지리학적으로 산과 물이 좋은 땅으로 이름이 난 곳이다. 때문에 수많은 역사적 인물의 묘와 향교, 천년고찰 등이 이곳에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재)우성공원묘원은 이천호국원과 가까워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힌다.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과는 달리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쉼터같은 친근감을 준다. 서울 도심에서 50분대로 접근성도 좋다. 고객의 상황에 맞게 매장묘·봉안묘·평장묘·가족묘 등을 맞춤형 분양 중이다. 현재 특별분양 기간이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44-798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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