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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황해전기,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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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황해전기가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1989년 11월 창업한 산업용 송풍기 전문 제조업체 황해전기는 중소기업에서는 드물게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 개발(R&D)에 매년 투자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황해전기의 제품들은 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전반의 전자동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으며, 산업용 송풍기(Ringblower)와 AG(air gap) 브레이크 모터는 40% 이상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한편, 미국과 독일, 중국 등 세계 30개국의 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2020년) 개발을 마친 '단일채널형 오폐수 수중펌프'의 양산체제 구축이 완료되어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산소이송과 수소재순환용으로 개발되어 양산하고 있는 소형고속링브로워는 수입 대체를 이루고, 해당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황해전기 차진호 대표는 “수상에 감사드린다. 황해전기는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고객신뢰, 끊임없는 기술력 향상 및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똑똑한 제품을 선보이며 '그린 에너지. 깨끗한 공기, 맑은 물'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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