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 커넥트2020' 폐막…유튜브 95만회 봤다

중앙일보

입력 2020.09.24 14:35

지난 4일 열린 SOVAC 2020 ‘대학생 선한영향력 챌린지’에 참가한 대학생과 관계자 등이 행사를 마무리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SOVAC

지난 4일 열린 SOVAC 2020 ‘대학생 선한영향력 챌린지’에 참가한 대학생과 관계자 등이 행사를 마무리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SOVAC

SK그룹이 주도한 소셜밸류 커넥트 2020(Social Value ConnectㆍSOVAC)이 24일 종료됐다. SOVAC은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논의하는 소통과 연결의 장이다.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2018년 제안하면서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 SOVAC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비대면 형식으로 열렸다. SOVAC 사무국은 비대면 형식임에도 조회수 등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자체 평가했다. 지난 한 달간 SOVAC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4만 5000명을 넘어섰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총 61만명이 95만회 이상 콘텐트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파트너로 SOVAC과 함께 한 기업ㆍ단체는 117개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민간 기업 참여가 늘어났다는 점도 올해 SOVAC이 올린 성과 중 하나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등 국내외 주요 그룹 리더들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올해 세션 중에선 대학생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젊은 세대가 제안한 각종 아이디어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선한 영향력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6개 대학팀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모델을 소개한 뒤 실시간 시청자 투표로 우승팀을 가렸다. 할머니들이 만드는 애견용 수제 간식 제조 세션과 작업복에서 밝은 빛을 내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도 유튜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SOVAC 사무국은 다음 달부터는 월간 SOVAC 형식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시적 플랫폼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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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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