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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객감동·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감동 선사한 브랜드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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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들은 기업의 혁신적 상품·서비스 및 새로운 거래방식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지만, 혼란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비자 보호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기업과 소비자 간 신뢰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기업과 브랜드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우수한 품질을 통해 고객 만족 및 감동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소비자와 고객 중심으로 경영을 이어온 브랜드와 기업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뢰를 쌓으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와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에서는 총 91개 기업과 브랜드가 선정됐다. ‘고객감동’에는 부문별로 총 35개의 기업이, ‘소비자만족’에는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소비자의 가치 있는 소비를 장려하고 기업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는 올바른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기업과 소비자가 공동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를 촉진하고 기업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제공에 의미를 두고 있다.

제이와이네트워크는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기업의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등 종합적인 요소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우수브랜드를 선발해 발표하고 있다. 부문별 서류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 및 브랜드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한 성공적 사례로 더욱 뜻이 깊다.

김재훈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는 “소비자와 브랜드 간 신뢰는 그 자체만으로도 성장과 발전 요소라고 볼 수 있다”며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와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는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업을 중심으로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해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비자와 상생하며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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