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명절 때마다 완판 기록 일품진로 … 가성비·품격 갖춘 와인도 30종 출시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 가성비와 품격을 갖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1924’와 가성비와 품격 모두 갖춘 와인 30종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는 명절에 출시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대표 선물로 자리 잡았다.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받아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1924 375㎖짜리 두 병과 전용잔 4개(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 잔 2개)로 구성돼 있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일품진로1924는 가장 대중적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프리미엄 소주시장을 선도하는 ‘일품진로’ 브랜드 제품 중 하나다.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일품진로1924’로 재출시됐다.

또 가성비와 고품격을 두루 갖춘 추석 와인선물세트 30종도 출시했다.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을 갖춘 밸류 와인과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국가별·가격별 다양한 와인으로 구성됐다. 와인 애호가의 사랑을 받는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라뚜르, 알마비마 같은 세계적 명성의 최고급 와인은 물론 특급 와인인 달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와 발폴리첼라를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오퍼스원도 매그넘 사이즈로 한정 판매한다.

특히 프리미엄 1호로 구성된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Dal Frorno Romano Amarone)’는 유명 와인 전문지 ‘디캔터(Decanter)’에서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특급 와인이다. 2010 빈티지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 사이즈 와인은 와이너리에서 10년간 숙성 후 올해 처음 출시된 것으로 12병씩 한정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천호·목동점과 현대백화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의 2020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6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밸류 와인들과 특급 와인들로 구성됐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목동점·천호점·판교점·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