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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자일리톨껌 20돌 맞아 제품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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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롯데자일리톨껌은 자일리톨·후노란 등을 함유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진 롯데제과]

롯데자일리톨껌은 자일리톨·후노란 등을 함유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이 올해로 출시 20년째를 맞았다. 지난 20년간의 판매액이 약 2조2000억원에 달한다.

롯데제과

롯데자일리톨껌은 품질 좋은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또 치아의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인산칼슘 등을 함유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형태로 판매된다. 포장은 케이스형, 판형, 용기형, 리필 포장형으로 다양하다. 맛은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민트향·과일향 등 10여 종을 운영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20년간 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선보인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는 롯데 자일리톨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자일리톨 프로텍트’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자일리톨 화이트’는 화이트젠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 출시 20주년을 맞아 청량 캔디 형태의 ‘녹여먹는 자일리톨’을 선보였다. 식약처로부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자일리톨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 수익금을 이용해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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