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진은숙(59·사진)이 2022년부터 5년동안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는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현재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는 플로리안 리임 재단 대표의 임기가 올해 말 종료되고 후임으로 진은숙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은숙은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의 위촉을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누나이기도 하다.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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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진은숙(59·사진)이 2022년부터 5년동안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는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현재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는 플로리안 리임 재단 대표의 임기가 올해 말 종료되고 후임으로 진은숙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은숙은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의 위촉을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누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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