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통영국제음악제 차기 예술감독 ‘진중권 누나’ 작곡가 진은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진은숙

진은숙

작곡가 진은숙(59·사진)이 2022년부터 5년동안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는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현재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는 플로리안 리임 재단 대표의 임기가 올해 말 종료되고 후임으로 진은숙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은숙은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의 위촉을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누나이기도 하다.

김호정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