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중국통신]중국 최초 화성탐사선 ‘톈원’ 어느새 1.6억㎞ 날았다

중앙일보

입력 2020.09.23 10:17

[사진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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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발사된 중국 최초의 화성탐사선 톈원(天問)1호의 비행 거리가 1.6억㎞를 넘었다.

중국국가우주항공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23시(현지시간) 중국 화성탐측임무 비행제어팀의 통제하에 톈원 1호가 순조롭게 제2차 궤도 중도수정을 완료했다.

톈원1호는 약 60일간 우주를 비행 중이며 지구까지의 거리는 약 1900만 ㎞ 떨어져 있다. 현재까지 비행 거리는 약 1.6억 ㎞에 달한다. 탐사선의 각 시스템의 상황은 양호하며 각 지면관제통신센터와의 교신도 정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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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 따르면 중도수정은 일반적으로 탐사선이 비행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일어나는 궤도 이탈을 고치는 것이다. 탐사선과 교신해 이론상의 궤도로 맞추게 한다. 톈원1호 발사 후 궤도 진입과 최초 중도 수정의 정밀도는 모두 높으며 이번 2차 수정의 폭은 크지 않다.

톈원1호는 지난 7월 23일 중국 하이난성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창정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같은 달 27일엔 지구와 달이 찍힌 사진을 전송했다.
톈원은 우주 공간 기동과 수차례 중도수정을 거칠 예정이다. 수개월 후 화성 근처에 도달해 화성 착륙 준비와 과학탐측 등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자료 제공 :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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