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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단백질 부족 땐 근육 감소로 각종 질병 위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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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장년기를 지나 노년기에 접어들면 근육이 현저히 빠진다. 근육은 30세 전후에 비해 65세에는 25~35% 정도, 80세에는 40% 이상 감소한다. 근육 감소의 주원인은 노화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노쇠의 대표적 증상이 근감소증이다. 노쇠는 사망과도 관련이 깊어 노쇠 노인의 3년 후 사망률은 정상 노인보다 78% 높다고 보고됐다.

근육 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려면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근력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 두는 것이 좋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도도 낮아진다.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 미치지 못한다. 체중 60kg 내외의 성인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살코기 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를 먹어야 한다.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으므로 매끼 필요량을 동·식물성의 균형을 맞춰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일양약품㈜의  ‘바로프로틴큐’(사진)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마그네슘·프락토올리고당·비타민B6·나이아신·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의 단백질은 대두단백과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유청단백이 5:5로 구성돼 동·식물성의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우유에 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더 제공한다. 제품 문의 홈페이지 참조.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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