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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허브, 비자(VISA)와 KB국민카드 손잡고 ‘빠른 정산’ 서비스 출시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 쇼핑몰 통합 관리 플랫폼 셀러허브(대표 추연진)가 비자(VISA)·KB국민카드와 함께 ‘빠른 정산’(선정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빠른 정산’ 서비스는 온라인 판매자의 애로사항 중 하나인 판매대금을 정산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최대 4일 만에 빠르게 정산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셀러허브의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 1인 창업자의 상품 재입고 준비, 여유자금 확보, 거래처 대금 지급 등 단기 유동성 자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것.

셀러허브 빠른 정산 서비스는 ▲신청 후 최대 4일 내 정산 지급(영업일 기준), ▲월 1% 내외의 저렴한 수수료(100만 원 신청 시 평균 수수료 8천 원), ▲횟수, 기간 제한 없이 신청 가능 등 강점을 내세우면서 온라인 판매자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객들의 신용이 담보로 잡히거나, 고객의 이름으로 대출이 생겨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존 선정산 서비스와 달리 셀러허브 ‘빠른 정산’ 서비스는 셀러허브를 통해서 진행되는 프로세스로 고객들의 직접적인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도 간단하다. 셀러허브에 가입된 판매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빠른 정산 신청 전, 가맹점 신청 후 자격 승인만 받는다면 신청 후 최대 4일 내로 신청한 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다. 단, 최초 가맹점 신청의 경우 심사 절차에 따라 7일에서 최대 14일의 심사 기간이 소요된다.

셀러허브 추연진 대표는 “셀러허브 ‘빠른 정산’ 서비스를 통해 운영 자금 순환에 어려움이 있던 판매자 회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셀러허브에 입점한 모든 판매자 회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더 큰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러허브의 ‘빠른 정산’ 서비스의 가맹점 신청은 지난 8일 오픈 됐으며, 정식 서비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셀러허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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