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상출국 여행’에 참여한 대만 관광객들이 지난 19일 기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0명의 대만 관광객을 태운 항공기는 타이베이 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고 20분간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다시 대만으로 회항했다. 이번 행사는코로나19로 침체한 양국의 관광 교류가 재개될 때를 대비한 ‘예열’ 차원에서 마련됐다. [뉴스1]
[사진] “제주, 상공에서만 봐도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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