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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ITM, 비대면 서비스 지원 등 디지털 서비스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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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ITM은 뉴노멀 시대를 위한 혁신적인 비대면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GS ITM은 창사이래 GS그룹 IT서비스를 담당하면서 정유·화학, 에너지, 리테일, 커머스 산업 분야에 높은 비즈니스 이해와 대규모 IT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운영 노하우를 보유했다.

지난해에는 U.STRA Cloud라는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까지 GS에너지, GS글로벌, 동원엔터프라이즈 등의 GS그룹 및 대외 시장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였으며, 최근 국내 대형 식음료 회사의 온라인 쇼핑몰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GS ITM이 기존의 MSP사업자들과는 달리 대형 SI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인프라의 재판매나 운영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앱) 영역까지 확장하여 진단·분석·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민첩하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SaaS 상품을 제공 및 추천하며 확장된 클라우드 서비스(eXtension MSP) 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U.STRA Portal을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포털에서는 최근 코로나와 같이 긴급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SaaS형 디지털 워크 솔루션(그룹웨어, 인사관리(HR), 근태관리, VDI 등)들을 선보이며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의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는 무인택배기와(1만3천여대), 셀프계산대를 직접 개발 및 공급하여 유통업계의 무인화 확산 추세에 함께하였다. GS ITM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들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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