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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자신의 전기영화 직접 만든다…“내 삶 여정 전달하고파”

중앙일보

입력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전기 영화를 직접 연출한다.

1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연예 매체들은 “마돈나가 자신의 삶과 커리어를 다룬 영화를 연출한다”고 보도했다.

영화는 마돈나가 세계적 스타덤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현재 마돈나가 시나리오 작가 디아블로 코디와 함께 각본을 쓰고 있으며 제작 일정이나 캐스팅,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마돈나는 “내 삶이 예술가, 뮤지션, 안무가 그리고 한 인간으로 살게 했던 그 여정을 전달하고 싶다”며 “영화는 음악에 집중할 것이다. 음악은 언제나 내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예술은 나를 살게 한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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