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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누적수익률 15% 기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디지털 자산관리 부문 ㈜신한은행, 쏠리치(SOL Rich)

신한은행의 쏠리치(SOL Rich)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저금리가 계속되는 요즘 마땅히 저축할 곳이 없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식에 대해 잘 모르고 리스크가 커 어떻게 자산관리를 하면 좋을지 혼란스럽다. 쏠리치는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통해 시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인 수익률로 제안해주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2016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상용화한 신한은행은 이어 은행권 최초 단독 기술로 자체 자산관리 알고리즘을 구축, 쏠리치 서비스를 출시하며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167만 명 이상의 고객이 쏠리치를 경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하락장에서도 멀티전략 알고리즘을 통해 출시 후 누적수익률 15%(공격투자형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쏠리치는 판매 중심의 기존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고객이 보유 중인 상품을 분산투자 관점에서 먼저 진단한 뒤 고객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또 정기적인 리밸런싱(상품 재조정) 제안, 포트폴리오 목표수익률 안내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 자산에 대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자산 배분 프로그램인 ‘신한 글라이드 패스’를 쏠리치에 담아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의 투자 성향과 생애주기에 맞춘 위험관리를 통해 적정수익 이상을 추구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의 자산 비중을 조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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